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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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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03:54
2019년 12월 26일 03시 54분
입력
2019-12-26 03:00
2019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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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전통 된장마을 할머니들이 건조대에 걸어둔 메주가 제대로 말라가는지를 살피고 있다.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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