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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준법투쟁, KTX 최장 40분 지연 운행…대입 수험생 불편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6 11:52
2019년 11월 16일 11시 52분
입력
2019-11-16 11:44
2019년 11월 16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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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동아일보DB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5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주말인 16일 일반열차는 30분에서 60분정도, KTX 열차는 20분에서 40분정도 지연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특히 부산에서 출발하는 상행 KTX가 부산 차량기지의 열차 검수 지연과 출고 지연으로 20분에서 40분정도 지연되고 있고, 서울 출발 하행 KTX도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30분에서 60분정도 출발이 늦어지고 있다. 지연 시간은 오후가 되면 좀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법투쟁 첫째 날인 전날에는 일반열차 운행이 최장 2시간 5분 늦어진 사례도 있었다.
준법투쟁은 파업이 아니어서 열차 운행횟수가 줄어들진 않지만, 안전작업 시간을 정확히 준수하는 등 방법으로 열차 운행 시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코레일은 준법투쟁 기간 중 지연되는 열차는 승차권을 환불·변경·취소할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코레일은 특히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입 수험생 등은 열차운행 지연을 예상해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 등에서 운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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