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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실무위, 희생자 7명·유족 1295명 추가 인정 의결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4 10:21
2019년 11월 4일 10시 21분
입력
2019-11-04 10:20
2019년 11월 4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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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만9955명 인정 의결…신청자의 93.2%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위원장 원희룡 도지사)는 제172차 4·3실무위원회 개최 결과 희생자 7명과 유족 1295명 등 1302명이 추가로 인정 의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가신고 신청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9명, 유족 1345명 등 모두 1354명의 심사를 진행하고, 이중 희생자 7명, 유족 1295명을 의결하고, 52명을 불인정해 4·3중앙위원회에 심의·결정을 요청했다.
불인정된 52명 중 2명은 4·3사건과의 관련성이 없었고, 50명은 선순위 유족 생존 등으로 유족 범위에 들지 않았다.
이번 심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4·3희생자 및 유족 신청자는 총 2만1392명이며, 이 중 93.2%인 1만9955명이 희생자 또는 유족으로 인정됐다.
4·3실무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상시 심사시스템을 가동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15차례 심사를 통해 총 희생자 323명, 유족 1만9632명 등 총 1만9955명을 의결해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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