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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각각 행인·종업원 폭행한 직장동료 30대들 입건
뉴시스
입력
2019-10-21 09:48
2019년 10월 21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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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사이인 30대 남성들이 함께 술을 마신 직후 각기 다른 폭행 사건을 일으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만취해 각각 행인·술집 종업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A(38)씨와 B(37)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40분께 광주 서구 한 인도에서 행인 C(26·여)씨의 어깨를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앞서 같은날 오후 3시50분께 서구 한 술집에서 종업원 D(41)씨를 밀치고 잡아당기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조사 결과 같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알게 된 사이인 A·B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헤어진 직후 술에 취해 이 같은 일들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만취 상태에서 먼저 자리를 뜬 뒤 길을 배회하다 특별한 이유없이 C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헤어진 직후 자리를 옮겨 술을 계속 마셨던 B씨 역시 D씨와 시비 끝에 고성을 지르며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B씨 모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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