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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르는 외국인 남성이 성폭행” 고소장…미군 수사중
뉴시스
입력
2019-10-10 11:16
2019년 10월 1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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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홍대입구역 인근서 성폭행" 고소장
9월께 미군 특정조사…"성관계 없었다" 주장
경찰이 한국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미군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미 육군 소속 A씨를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말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한국여성 B씨를 만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모르는 외국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는 취지로 B씨가 제출한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달 A씨를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도 술을 마셨으며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여성의 진술을 비교하며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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