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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사태 매몰자 4명 중 사망자 2명으로 늘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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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9:25
2019년 10월 3일 19시 25분
입력
2019-10-03 19:12
2019년 10월 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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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 4명 중 2번째 매몰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일가족 중 아들로 추정되는 권 모(45)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밀려 내려온 토사가 인근 주택과 식당 2곳을 덮쳤다.
앞서 이날 오후 4시께 토사에 묻혀있던 식당 관계자 배 모(68·여)씨가 식당 주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 사고로 60대 여성 외에 주택에서 70대 부부와 40대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굴착기 4대 등 25대의 중장비와 인명 구조견 2마리, 소방과 군부대 등 1100여 명의 인력이 작업하고 있지만 야간수색은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몰자 2명에 대해서는 야간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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