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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돼지 최대산지’ 홍성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19마리 폐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29 13:24
2019년 9월 29일 13시 24분
입력
2019-09-29 13:21
2019년 9월 29일 13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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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17일 오후 충남 홍성군 한 돼지농가에서 농가 관계자가 아프키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9.17/뉴스1 ⓒ News1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남 홍성군 광천읍 도축장에서 돼지 19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성군은 돼지 최대 산지여서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충남 홍성군 소재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 1건이 접수됐다. 충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고 도축장은 도축 대기 중 계류장에서 돼지 19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통제·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농식품부는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살처분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축산 관계자는 돼지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충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심 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해 이상을 발견한 경우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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