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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일 새벽 태풍 ‘타파’ 발달 가능성…“일요일 직간접 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18 09:00
2019년 9월 18일 09시 00분
입력
2019-09-18 08:56
2019년 9월 18일 08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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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다. 일요일인 22일께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열대저압부가 늦은 밤 혹은 19일 오전 태풍 ‘타파’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열대저압부는 중심부의 풍속이 아직 초속 17m에 이르지 못한 태풍보다 약한 저기압을 뜻한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세력을 키우며 북상 중인 열대저압부의 경로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주말께 한반도에 상륙하거나 일본 규슈 지방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열대저압부가 태풍 ‘타파’로 발달하면 일본 규슈 지방 쪽으로 이동하더라도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저압부가 한반도 혹은 일본 규슈 지방 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면서 “자세한 경로는 기상청이 추후 발표하는 이동경로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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