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친구와 게임하다…서울식물원 호수서 고등학생 익사
뉴시스
입력
2019-08-08 10:32
2019년 8월 8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일 새벽 강서 마곡동 서울식물원서 사고
4개 구조대 동원해 2시간 수색만에 발견
가위바위보 게임 져서 입수한 걸로 추정
친구들과 내기를 하다 식물원 호수에 들어간 고등학생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1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안에 있는 호수에 최모(19)군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3개 구조대를 추가로 요청, 총 4개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였다. 최군은 약 2시간 만인 오전 6시께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이 호수는 깊은 곳 수심이 2~3m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군은 수심이 깊은 한강 방면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최군이 친구들과 식물원 내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져 호수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