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해운대 빌라서 30대女 부패된 시신 상태로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07-30 07:41
2019년 7월 30일 07시 41분
입력
2019-07-30 07:40
2019년 7월 30일 0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 © News1 DB
29일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 주거지에서 홀로 거주하던 A씨(36·여)가 숨진 것을 건물관리인 B씨(58)가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당시 B씨와 집주인 C씨는 세입자 A씨의 월세가 3개월째 밀리자 주거지를 찾았다가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B씨는 ‘주거지 창문을 열어보니 A씨가 거실에서 부패된 상태로 엎드린 채 숨져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검안의는 특별한 외상이 없고 A씨의 시신이 부패돼 정확한 사인을 판단하기 어려우나 지난 6월 중순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그동안 밀린 수도세와 가스요금 통지서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패딩 거위털 허위표기 적발…구스다운이라더니 ‘덕다운’이라고?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檢,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