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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림동 피에로 도둑 영상’ 논란…경찰, 사실관계 확인 나서
뉴스1
입력
2019-07-24 20:17
2019년 7월 24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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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튜브에 올라온 ‘신림동,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유튜브 갈무리)© 뉴스1
유튜브에 피에로 가면을 쓰고 택배를 훔쳐가는 듯한 ‘신림동 도둑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영상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영상 게시 사이트 운영사를 통해 영상 게시자를 확인해 (영상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 해당하는 신고는 접수된 바 없었으며, 당일 접수된 택배도난 절도 사건 역시 해당 장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면 신고를 하는 것이 상식에 부합하나 신고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실제 상황인지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유튜브에는 ‘신림동,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1분29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피에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한 사람이 원룸 복도로 추정되는 곳에서 출입문 앞에 택배가 놓인 어느 집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이 사람은 택배를 집어든 이후, 출입문에 귀를 대보고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다가 이내 문 앞에 있던 택배를 들고 자리를 떴다. 그가 사라진 이후 집 안에 있던 주민이 나와 밖 상황을 살피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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