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피치’, 상록보육원에 정기 후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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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3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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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피치가 지난 6월 18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정기 후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기 후원 장학금 전달이 이로써 7번으로 늘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부청하 원장 등 상록보육원의 임원들과 ㈜피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치 관계자는 “정기후원 외에도 생필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전 직원이 함께 방문해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에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먼저 후원에 대한 말씀을 드리기 죄송스러웠다”며 “하지만 먼저 이렇게 손을 내밀어 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피치는 2012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솔루션 개발, 웹콘텐츠, 게임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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