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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 체포…소속사 “사실 확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0 08:42
2019년 7월 10일 08시 42분
입력
2019-07-10 08:14
2019년 7월 10일 08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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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42)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강지환을 9일 오후 10시 50분경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지환은 자택에서 직업상 알고 지내던 여성 2명과 음주를 한 뒤에 이들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강지환과 술을 마신 A 씨는 강지환의 집에 갇혀 있다고 지인에게 알리며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등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강지환을 긴급 체포했다.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강지환은 현재 유치장에 입감 중이다.
경찰은 이날 강지환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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