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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고액 강연 논란’ 논산서 작곡가 김형석은 장기 무료강연
뉴스1
업데이트
2019-06-14 17:29
2019년 6월 14일 17시 29분
입력
2019-06-14 10:53
2019년 6월 14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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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씨가 충남 논산 청소년들에게 무료 강의를 하고 있어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쌓인 방송인 김제동씨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 뉴스1
충남 논산시가 방송인 김제동씨에게 고액 강연료를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씨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무료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김형석씨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논산문화원과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댄스, 보컬 등을 강의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 끼와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전문 멘토를 초빙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황명선 시장이 제안해 김형석씨의 재능 기부로 진행 중이다.
김씨는 지난 4월 19일 지역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김형석씨에게 소정의 강의료를 지급하려 했지만 김씨가 거부해 재능 기부로 청소년들에게 댄스, 보컬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4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똑같은 주제의 강연을 열어 모두 2620만원의 시 예산을 지급해 논란이 일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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