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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다예 학폭 논란 일축 “악성 루머” VS A 씨 “머리 때리고 무릎 꿇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29 09:54
2019년 5월 29일 09시 54분
입력
2019-05-29 09:19
2019년 5월 29일 09시 1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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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다예. 사진=동아닷컴 DB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본명 김현정)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자, 피해자라고 밝힌 누리꾼이 추가 글을 게재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베리굿 다예는 학폭(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저는 베리굿 다예로 활동 중인 김현정의 학교폭력 피해자다. 그 당시 저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며 “김현정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많이 괴롭혔었고, 신체적 폭력뿐만 아니라 성적인 말들로 수치심이 들게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A 씨는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수정하고 내용을 추가했다. 그는 “네가 무슨 생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가 우리 집에 다른 친구 2명과 찾아와서 내 무릎을 꿇게 했던 날. 너한테 머리 맞고 무릎 꿇고. 기억이 안 나면 더 자세하게 말해줄까? 근데도 넌 기억이 안 나니? 사실무근이야?”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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