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로 어린이 치고 달아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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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7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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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5)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인도·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B양(11)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하던 중 A씨가 경찰에 자수해 혐의를 인정했다”며 “B양의 피해 정도는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아 현재 어느 정도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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