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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유튜버 변신 “결혼·이혼 경험, 함께 나누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9 14:42
2019년 4월 29일 14시 42분
입력
2019-04-29 14:36
2019년 4월 2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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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유튜버로 대중과 만난다.
낸시랭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제가 잘못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됐다"라며 "이 소중한 경험들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유튜브 개인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소송 중인 저를 중심으로, 이혼의 경험이 있는 영화 제작하는 언니와, 골드 미스인 변호사 동생이 의기투합했다"라고 소개했다.
낸시랭은 "세 명의 왕언니들이 인생의 선배로서, 많은 사람들의 지상 최대의 관심사인 사랑과 연애와 이별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고, 현실적인 고민들도 같이 풀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낸시랭, 김지선 변호사, 황윤전 프로듀서가 함께 하는 유튜브 \'모이라TV\'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0개월 만인 지난 2018년 10월 낸시랭은 왕진진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왕진진을 폭행, 감금,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왕진진은 특수폭행·협박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구속 기로에서 돌연 잠적해 검찰이 지명수배를 내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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