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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 차오름 폭행 혐의로 조사?…차오름 “진실 무조건 밝혀질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5 18:30
2019년 4월 25일 18시 30분
입력
2019-04-25 18:22
2019년 4월 25일 18시 2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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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왼쪽)과 양호석. 사진=차오름, 양호석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차오름(28)이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30)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차오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상태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지금 사진을 올리진 못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위로의 말씀과 안부 연락을 주신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가족과 같이 지냈던 사람이기에 서운함과 섭섭함이 공존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새 글을 통해 “진실은 조사 후에 무조건 밝혀질 것”이라며 “몸싸움 일체 없었고 그냥 맞은 것뿐이다. 손 한번 뻗은 적 없었다. 제가 맞을만한 짓해서 맞았다고 하시고 인테리어에서 뒷돈 돌렸다하시는데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하신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 밝혀드릴 수 있다. 양호석이 공식입장 발표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양호석이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오름은 23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얼굴을 발로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울 수서경찰서 측은 25일 동아닷컴에 “사건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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