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개물림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적이고 안일한 마음 때문이다.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쇠방망이 강력 처벌이 필요하다”, “도사견 관리를 못하면 견주는 형사법으로 징역형에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 “살인방조죄와 다름없다”, “솔직히 처벌이 너무 약하다. 사람이 죽었는데 3000만 원 벌금이라니. 견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해라”, “견주 관리 소홀로 인한 과실이 중대하므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이라며 처벌 강화를 주장했다.
한편 이번 사고 도사견은 사고 후 견주 A 씨의 뜻에 따라 안락사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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