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 해안가서 올해 32번째 멸종위기 상괭이 사체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5 19:45
2019년 4월 5일 19시 45분
입력
2019-04-05 19:43
2019년 4월 5일 1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 해안가에서 올해 들어 32번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해안가에서 바다 정화에 나섰던 주민들이 돌고래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발견된 돌고래는 길이 85㎝의 상괭이로 파악됐다.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암수 구별은 힘든 상태였다.
김병엽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상괭이는 죽은 지 20~30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해경 관계자는 “상괭이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바다에서 부상당한 것을 발견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렸을 때는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괭이는 최근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대한 협약(CITES)’에 등재돼 보호받고 있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허위정보 고의-목적성 입증돼야 징벌적 손배”
[오늘과 내일/문병기]욕심이 앞선 정청래식 ‘페이스메이커’론
[사설]등록금 규제 18년 만에 완화… 남은 족쇄도 풀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