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봄 [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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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 봄의 전령사 ‘오색의 튤립’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작년에 심은 튤립 6만 송이가 만개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에 50만㎡ 규모의 꽃 단지를 조성해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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