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 구속영장 청구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29일 22시 26분


4월 2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예정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이 1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개학 연기 투쟁 실패로 백기 투항한 지 7일 만이다. 이 이사장은 입장문을 내고 “모든 책임을 지고 한유총 이사장직을 사임한다“며 ”새 이사장을 선출할 26일 대의원 총회 때까지만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DB)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이 1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개학 연기 투쟁 실패로 백기 투항한 지 7일 만이다. 이 이사장은 입장문을 내고 “모든 책임을 지고 한유총 이사장직을 사임한다“며 ”새 이사장을 선출할 26일 대의원 총회 때까지만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DB)
수원지방검찰청은 14일 오전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사진은 이덕선 전 이사장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 유치원의 모습. 2019.3.14/뉴스1
수원지방검찰청은 14일 오전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사진은 이덕선 전 이사장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 유치원의 모습. 2019.3.14/뉴스1
검찰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9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사립학교법 위반 및 횡령 등 혐의로 이 전 이사장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 전 이사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경기 화성시 소재 유치원의 교비를 다른 곳에 사용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고발한 사건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4월 2일 실시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전 이사장이 유치원의 교비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돼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라면서 “자세한 관련 사항은 밝힐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수원지검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이씨의 서울 자택과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등 5곳에 각각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원=뉴스1)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