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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양주 천마산에서 산불,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29 20:44
2019년 3월 29일 20시 44분
입력
2019-03-29 20:37
2019년 3월 29일 20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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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남양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경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 7대 등 장비 20대와 190여 명의 인력을 동원했지만,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남양주시청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불은 오후 산림 약 0.3ha(3330㎡)를 태운 뒤 오후 6시 32분경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화재가 시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실화자로 추정되는 조모 씨(79)는 “묘지 부근에서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잡풀에 떨어져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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