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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단톡방’멤버들, 윤총경 존재 알고 있었다…함께 골프 치는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8 08:23
2019년 3월 18일 08시 23분
입력
2019-03-18 07:53
2019년 3월 18일 07시 5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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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승리, 정준영,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 참여자 대부분이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SBS가 전했다.
SBS 8뉴스는 17일 "단체 대화방 보도를 하기 전, 참여자들에게 연락해 대화에 나오는 '경찰총장'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멤버 가운데 한 명이 한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며 그 사진의 주인공은 이번에 조사를 받은 윤 총경이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멤버들은 윤 총경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사실, 또 윤 총경이 이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유리 홀딩스 유 모 대표와 함께 골프를 치는 사이라는 사실까지 잘 알고 있었다는 것.
매체는 이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이번 경찰 조사에서 윤 총경과 FT 아일랜드 최종훈 씨 모두 청탁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경찰에 출석해 21시간 밤샘 조사를 받은 최종훈은 윤 총경과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저하고 관계없다"고 답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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