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한림대 外

○…한림대(총장 김중수) 박물관이 (사)한국박물관협회 주관 ‘2019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청평사의 보물을 찾아라’ ‘청평사의 전설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생 자녀를 동반한 가정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선착순 30명을 뽑는다.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은 30일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이다.

○…청주대(총장 정성봉)는 13일 오후 3시 청암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초청 ‘2019학년도 명사초청 특강’을 연다. 주제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으로 학생들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충북대(총장 김수갑)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음 달 11일∼8월 31일 ‘독립운동으로 세운 대한민국 100년’ 특별전을 연다. 충북지역 독립운동과 충북 출신 임시정부 요인들을 소개한다.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대상 독립운동 학습지 활동, 나만의 태극기 그리기, 충북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등도 한다.

○…백석대(총장 장종현) 작업치료학과가 세계작업치료사연맹 주관 ‘세계작업치료교육 평가인증’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 주관 ‘한국작업치료교육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작업치료학과는 지난해 8월 자체진단평가보고서 제출, 12월 평가인증 현지방문평가를 거쳐 각각 ‘우수’,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 다음 달 3일 한국작업치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세계작업치료사연맹 회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는다.

○…한남대(총장 이덕훈) 학생과 교수, 협력업체들이 교내 창업존에 20개 회사와 점포를 열었다. 패션의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테리어소품, 액세서리, 광고홍보기획 등이다. 한남대 기술지주회사 소속 7개 업체의 제품을 공동 판매하는 창업몰과 고서류를 취급하는 아마서적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