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기업경영 노하우 제공 ‘SU-MVP 최고경영자 과정’ 신설

삼육대가 기업경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SU-MVP 최고경영자 과정(AMP)’을 신설한다. 올 4월 18일부터 14주간 운영된다. 삼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전략, 트렌드, 친교, 웰빙의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기업경영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교수진은 김성익 삼육대 총장,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김영식 예비역 대장, 이상현 에어비앤비 대표,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이민화 KAIST 교수, 노재관 충정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신경렬 SBS미디어홀딩스 대표 등이다. 학기 중 교내 주차공간과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이용혜택 등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기업, 공공기관 CEO와 임원, 부서장,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4월 11일까지 선착순(30명)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