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6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A씨(65·여)가 얼굴,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1동(16.5㎡)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2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1대와 소방대원 33명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송=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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