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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가고 싶어”…흉기 난동 50대 테이저건 쏴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19-02-01 18:48
2019년 2월 1일 18시 48분
입력
2019-02-01 18:47
2019년 2월 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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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37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건물 앞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리던 A씨(56)를 향해 경찰이 테이저건을 조준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 남성이 벽돌로 건물 유리와 승용차를 부수고 흉기로 난동을 부리다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제압됐다.
1일 오후 2시37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건물 앞 도로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도로에 있던 벽돌로 건물과 승용차 유리를 부수고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들고 있던 A씨(56)를 향해 수 차례 투항을 권유했으나 오히려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면서 위협했다.
경찰은 A씨가 계속해서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쐈고 이 틈을 타 또다른 경찰관이 뒤에서 덮쳐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교도소에 가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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