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소방서 제공) © 뉴스1
1일 오전 0시14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근로복지공단 건물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층과 2층에 있던 사람들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불이 난 7층 내부와 책장, 문서 세단기, 문서 자료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층 안전보건공단 문서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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