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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것처럼 …진열대 구두 훔쳐 태연하게 신고 나온 40대
뉴스1
업데이트
2019-01-30 12:00
2019년 1월 30일 12시 00분
입력
2019-01-30 11:56
2019년 1월 30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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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전경(자료사진)2018.03.20/뉴스1 © News1
손님을 가장해 매장에 들어간 뒤 구두를 훔쳐 자신의 것처럼 신고 나오는 수법으로 물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A씨(4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8일까지 전주 시내 의류·구두 매장을 돌며 8차례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종업원이 한눈을 판 사이 매장에 진열돼 있는 구두와 의류를 신거나 입고 나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매장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매장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기분이 좋지 않아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법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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