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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식은 거야?”…10명 중 7명 데이트 횟수로 다퉜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1-15 16:03
2019년 1월 15일 16시 03분
입력
2019-01-15 16:02
2019년 1월 15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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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386명 설문조사, 데이트 “월 평균 5회가 적당”
男 “다른 사람 더 만나나” vs 女 “연애 초반과 달라져”
듀오이미지
미혼 남녀 10명 중 8명은 데이트 횟수로 다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12월26일부터 20여일 간 남자 180명, 여자 206명 등 총 386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1.6%가 “데이트 횟수와 애정전선은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데이트 횟수로 다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73.3%로 집계됐다. 다툼의 이유로는 ‘연인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34.7%), ‘연애 초반과 비교해서 데이트 횟수가 줄어들어서’(30.8%)란 응답이 많았다.
이중 여성은 ‘연애 초반과 비교해서 줄어든 것 같아서’란 응답이 43.7%로 절반에 육박했지만, 남성은 ‘나 아닌 타인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란 응답이 38.3%로 가장 많았다.
데이트 횟수로 갈등이 있을때 대처 방법으로는 Δ‘서로 충분한 대화를 한다’ 39.1% Δ‘데이트가 가능한 시간을 맞춘다’ 33.9% Δ‘연애 초반처럼 데이트 횟수를 늘린다’ 20.5% 순이었다.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적절한 데이트 횟수는 월 평균 5회였고 ‘월 4~5회’가 52.1%로 집계됐다. 듀오 관계자는 “데이트 횟수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애정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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