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육군 하사, 만취상태로 36km 고속도로 역주행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0 10:45
2019년 1월 10일 10시 45분
입력
2019-01-10 10:44
2019년 1월 10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일 오전에 만취한 상태로 경부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육군 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탄진 졸음쉼터 인근에서 한 시민이 스포티지 차량이 서울 방향으로 역주행하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 4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315㎞ 지점에서 육군하사 A(24)씨가 몰던 차량을 멈춰세웠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0%의 만취상태로 36㎞나 고속도로 역주행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많이 먹고 집으로 돌아가다 역주행 한 것으로 보고 A씨를 군 당국에 인계할 예정이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당원게시판 논란’ 한달뒤 韓 가족 동명 당원 4명 탈당”
연락 끊긴 성인 자녀 있어도 의료급여 받는다… 26년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하루 7시간 못 자면 수명 짧아진다 …美 3141개 카운티 자료 비교 분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