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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로 1명 사망·3명 중상…“철거 예정임에도 영업해온 상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2 16:21
2018년 12월 22일 16시 21분
입력
2018-12-22 15:57
2018년 12월 2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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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2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성매매 집결지에 있는 한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쯤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2층 건물의 1층 식당에서 불이 났으며, 16분 만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2층에 살던 여성 6명 중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성매매업소이며 2층은 합숙소처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 6명 모두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호동 상인연합회장은 “천호 2지구 재건축으로 인해 주택가들은 이주 완료했으나 성매매업소들은 25일에 펜스치고 철거예정이었는데도 계속 영업해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문 출입로가 유일한 탈출구였을 것으로 경찰 파악 중인데, 건물 뒤편 확인 결과 2층 문은 완전 폐쇄돼있었다”라며 “2층 창문도 내부에서 막혀있고 2층 출입문도 잠겨있었다”라고 부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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