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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재료, 불결한 도로 방치?…업체 “잠시 쌓아두는 것”
뉴스1
업데이트
2018-12-11 15:28
2018년 12월 11일 15시 28분
입력
2018-12-11 15:27
2018년 12월 11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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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학교 급식에 필요한 부식을 납품하는 업체가 식품 등을 도로에 방치해 놓고 있다© News1
제천지역의 각 학교에 부식을 납품하는 업체가 야채나 식품 등을 도로에 적치해 놓아 학생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천지역 학부모들은 화산동 모 식품납품업체가 배달되어 온 닭고기와 채소 등을 냉장, 냉동 보관하지 않고 도로에 쌓아놓았다가 학교 급식에 납품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로 바닥에는 일반 쓰레기와 같은 불결한 이물질이 많은데도 별도의 깔판이나 덮개 조차 없다는 것.
이 업체는 제천의 여러 초등학교에 급식에 필요한 부식을 납품하고 있다.
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11일 “우리 아이가 먹을 부식 재료들이 이런 식으로 관리되고 있는 줄 몰랐다”며 “학교측의 철저한 조사와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식품 등의 원료 및 제품 중 부패나 변질이 되기 쉬운 것은 냉동·냉장시설에 보관·관리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해당업체의 대표는 “배달된 식품들을 잠시 도로에 쌓아 놓다가 출근하면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제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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