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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결별 요구한 내연녀 승용차 엔진룸에 설탕 부어 파손
뉴스1
업데이트
2018-12-06 10:43
2018년 12월 6일 10시 43분
입력
2018-12-06 10:40
2018년 12월 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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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 News1
헤어진 내연남이 승용차 엔진룸에 설탕을 넣어 차량이 파손됐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53)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20분쯤 서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전 내연녀 B씨(46·여)의 승용차 엔진룸에 설탕을 들이부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차를 몰고 가던 B씨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자동차정비소에 들러 엔진룸에 설탕이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이후 B씨가 아파트 주차장 CCTV를 확인한 결과 전 내연남 A씨가 차량 보닛을 열어 설탕을 붓고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B씨의 결별요구에 앙심을 품은 A씨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씨 진술 등을 토대로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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