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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로필]김종양 신임 인터폴 총재는…경찰 대표 외사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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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16:41
2018년 11월 21일 16시 41분
입력
2018-11-21 16:38
2018년 11월 21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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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 일명 ‘인터폴’(INTERPOL) 총재가 된 김종양(58)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경찰 재직 시절 대표적인 외사 분야 전문가로 통했다.
그는 200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관을 지냈고 2010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과 핵안보정상회의 기획단장을, 이듬해에는 경찰청 외사국장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2년 10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이동한 김 신임 총재는 동시에 그해 11월부터 인터폴 아시아 집행위원을 맡으며 활동 영역을 국외로 넓혔다. 2013년 경찰청 기획조정관, 2014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뒤 2015년에는 인터폴 부총재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부터는 중국 출신 멍훙웨이(孟宏偉) 전임 총재가 자국에서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게되면서 사퇴하자 총재 권한대행을 맡아 실질적으로 인터폴을 이끌어왔다.
마산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김 신임 총재는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몸 담았고, 1992년 특채돼 경찰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경남고성경찰서장(1999)·울산중부경찰서장(2001)·서울성북경찰서장(2004) 등을 거쳤다.
◇약력
▲경남 창원 ▲마산고 ▲고려대 ▲행정고시 29회 ▲경찰청 정보국 ▲경남고성서장 ▲울산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성북서장 ▲청와대 행정관 ▲로스앤젤레스 경찰 주재관 ▲서울청 보안부장 ▲경찰청 핵안보정상회의 기획단장 ▲경찰청 외사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인터폴 집행위원 ▲경기지방경찰청장 ▲인터폴 집행위원회 부총재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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