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최대 64% 할인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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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2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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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체험 ‘호러메이즈’, 수능 이후 18일까지 특별 연장

에버랜드의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가 열리고 있는 레트로 테마존인 락스빌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에버랜드의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가 열리고 있는 레트로 테마존인 락스빌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이달 15일부터 12월14일까지 한 달간 수험생을 대상으로 최대 64% 특별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평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2만원, 주말에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1만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된다.

특히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라시언 메모리엄’ 상품점에 방문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로봇 VR, 자이로 VR 이용권, 판다 인형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찍은 인증샷을 이벤트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선물한다.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인기를 모았던 ‘호러메이즈’를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달 1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맞아 1960~70년대 레트로 테마존인 락스빌 지역에서 어트랙션 ‘1+1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2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이벤트 참여자는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렉션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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