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교정보호 청소년에 장학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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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교정보호 청소년의 자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희망장학금 전달식은 매년 서울소년원과 안양소년원의 학생 중 자활 의지가 높은 12명의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범학생들은 월 20만 원씩, 연간 총 24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에스원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교정보호시설 청소년 170여 명에게 총 4억여 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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