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日징용 소송 주심’ 김소영 대법관 퇴임…“사법부 신뢰 되찾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1 13:47
2018년 11월 1일 13시 47분
입력
2018-11-01 13:43
2018년 11월 1일 13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소영(53·사법연수원 19기) 대법관이 6년 임기를 마치고 1일 퇴임했다. 김 대법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으로 인한 사법부의 신뢰 훼손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김 대법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현재 우리 사법부는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민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법원 가족 서로간의 믿음과 화합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법원 가족 여러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뭉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대법관은 “떠나는 이 자리에서 일일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점이 더욱 제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며 “우리 법원이 국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사법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간절히 염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소망했다.
김 대법관은 지난 2012년 11월5일부터 이날까지 6년간 재직했다. 퇴임식은 이날 양심적 병역거부 전원합의체 선고 이후 곧바로 진행됐다. 김 대법관은 지난달 30일 전원합의체가 선고한 일제 강제징용 소송 주심이었다.
그는 양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블랙리스트’ 등 사법행정권 논란이 일던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제23대 법원행정처 처장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과거 대법관 취임식에서 “법률이 인간을 살리는 법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던 바 있다.
김 대법관은 후임 대법관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한 우려감도 보였다. 그는 “저의 후임이 아직 임명되지 않은 것이 떠나는 저의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며 “막중한 대법원 재판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후임 대법관이 임명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2일 김 대법관 후임으로 김상환 서울중앙지법 민사1수석부장판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하지만 국회에서 인사청문특위 구성과 청문회 일정이 지연되면서 대법관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등본 떼려는 사람 있다” 주민센터 전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13층서 실종된 반려견, 이웃집 난간에 끼어 있었다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7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8
與, 재보선 14곳중 8곳 후보 정해 ‘속도전’… 국힘은 구인난
9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10
“여전한 누님”…56세 제니퍼 로페즈 복근 비결은 바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9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10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등본 떼려는 사람 있다” 주민센터 전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13층서 실종된 반려견, 이웃집 난간에 끼어 있었다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삼바 노조, 부분파업 돌입… 영업익 20% 성과급 요구
7
김용태 “李, 대상자 악마화해 논의 시작…대통령 습성인가”
8
與, 재보선 14곳중 8곳 후보 정해 ‘속도전’… 국힘은 구인난
9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10
“여전한 누님”…56세 제니퍼 로페즈 복근 비결은 바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6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9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10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공 기간제, 한달만 일해도 수당 38만원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사설]美 ‘북핵 정보 공유 제한’ 한 달… 이것부터 풀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