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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비리 터진 동탄지역 학부모들 뿔났다…21일 대규모 집회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8 10:39
2018년 10월 18일 10시 39분
입력
2018-10-18 10:37
2018년 10월 18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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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으로 명품 가방과 성인용품을 구매해 논란을 일으켰던 A유치원이 있는 경기 화성시 동탄 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이 단체 행동에 나선다.
이 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탄유치원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정문에서 집회를 연다.
이들은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 사립유치원에 도입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통한 입학 ▲동탄에 단설유치원 신설 ▲국공립 유치원 확충 ▲비리 적발 유치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을 요구한다.
비대위 측은 이날 집회 참가 예상인원을 500명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은 최근 유치원 측과 간담회를 갖고 원장 및 경영진과 대책 논의를 했지만 타결책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반성하고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자기가 억울하다고 당당하더라”고 전했다.
집회 참가 의지를 밝힌 한 학부모는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되길 꼭 바란다. 집회에 온 가족이 모두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사립유치원 실정에 맞지 않는 회계규칙과 감사 기준에 의해 비리라는 오명을 듣게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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