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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사고, 국내 합동분향소 준비…유가족은 네팔 현지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3 23:57
2018년 10월 13일 23시 57분
입력
2018-10-13 23:55
2018년 10월 13일 2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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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악연맹이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의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네팔 구르자 히말산을 등반하던 5명의 한국인 원정대와 4명의 네팔인 등 최소 9명이 숨졌다. 연맹은 이날 저녁 서울 청담동의 연맹 회의실에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시신 수습, 운구 절차, 장례 등을 논의했으며 시신이 수습되는대로 합동분향소를 차린다는 계획이다.현지의 악천후로 인해 시신 수습은 지연되고 있다. 헬기가 사고 지점으로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14일 새벽 기상상태가 좋아지면 시신 수습에 나설 계획이다.
비보를 접한 유가족은 네팔로 가는 절차를 밟고 있다. 출국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한산악연맹은 눈사태와 돌풍 등이 베이스캠프를 덮쳐 원정대가 절벽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이재훈, 임일진, 유영직, 정준모씨 등이 숨졌다.김 대장은 국내 최초로 무산소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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