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사우회 ‘홈커밍데이 행사’ 10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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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사우회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10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무등일보는 1988년 10월 10일 창간됐다. 사우회는 그동안 무등일보를 거쳐 온 전·현직 임직원 등 734명으로 구성됐다. 사우회는 10일 오후 6시 반 광주 동구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전·현직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창간 기념식을 갖는다. 창간 기념식에서는 이석희 편집국 뉴미디어부 국장, 김승용 편집실장, 김영태 논설주간, 박혁 지역사회부 해남지역담당 국장 등 4명이 회사에서 주는 30년 근속상을 받는다. 홈커밍데이 행사에 앞서 세상을 떠난 사우 28명에 대한 추모의 시간도 갖는다. 박희서 무등일보 사우회 회장(80)은 “홈커밍데이 행사는 그동안 무등일보와 함께해 온 전·현직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소통을 갖는 자리”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무등일보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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