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짜미’는 26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남쪽 약 620km 부근 해상, 27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남쪽 약 540km 부근 해상, 28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30km 부근 해상을 지나 29일 오전 9시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30일 오전 9시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짜미’는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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