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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도로 한복판에 폭 1m 싱크홀 ‘뻥’…발생 원인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0 17:47
2018년 9월 10일 17시 47분
입력
2018-09-10 17:20
2018년 9월 10일 17시 2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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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경찰청 제공
10일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창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쯤 창원시 시민생활체육관 앞 교차로에 폭 1m,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번에 싱크홀로 인명이나 차량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현재 창원시와 경찰 측을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창원시 측은 이번 싱크홀이 도로 밑에 매설된 콘크리트관이 부식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 밑에는 1974년에 매설된 콘크리트관이 있다. 이 관을 지나는 오수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때문에 콘크리트가 부식돼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구 작업은 오늘 오후 10시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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