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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기흥 공장서 이산화탄소 유출…협력사 직원 1명 사망·2명 중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4 17:22
2018년 9월 4일 17시 22분
입력
2018-09-04 17:07
2018년 9월 4일 17시 0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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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CO2)가 유출돼 2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 불명이다.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1층 화재진화설비 시설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 씨(24)는 숨지고, B 씨(26) 등 2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망 원인은 이산화탄소 유출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에도 수원 삼성전자생산기술연구소 지하 변전실에서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진 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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