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명현관 해남군수 “농민수당은 농업소득 안정화 촉매제 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9-03 03:00
2018년 9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8-09-03 03:00
2018년 9월 3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명현관 해남군수 인터뷰
“농민수당은 농업소득 안정화와 함께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명현관 해남군수(56·사진)는 2일 “해남이 농민수당의 물꼬를 튼 만큼 전국으로 확대돼 농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민수당 도입 배경은….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자는 의미다. 농민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상가에서 쓰도록 한 것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향후 지원 효과와 재정 상태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민들 반응은….
“진짜로 하느냐, 언제부터 하느냐는 문의가 많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얘기다. 농민수당 사업설명과 주민교육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올해 말까지 조례를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농어업 발전 방향은….
“농어민은 마음 놓고 생산에만 전념하고 군은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위해 로컬푸드점을 신설하고 단체급식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남쌀밥, 고구마, 김치, 김을 주제로 한 먹거리 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태환 친 골프공에 다쳐” 고소했지만…법원 “불기소 정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만져보니 아직 죽진 않아”…탈북자가 촬영한 北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