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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숲속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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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3:32
2018년 7월 24일 03시 32분
입력
2018-07-24 03:00
2018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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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인천 중구 자유공원 내 숲속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한 시민이 돗자리를 깔고 앉아 한가로이 신문을 읽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폭염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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