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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근로청년에 저축액 두 배 돌려줍니다
동아일보
입력
2018-03-15 03:00
2018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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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 월소득 220만원 이하 2000명 선발
市예산-모금액 더해 100% 추가
서울시가 목돈 마련이 힘든 청년을 위해 저축액의 2배를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2000명을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3년간 매월 10만∼15만 원을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모금액을 더해 저축액의 100%를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월 15만 원씩 3년을 저축하면 총액 540만 원에 540만 원을 더해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선발 인원을 지난해 1100명에서 올해 2000명으로 늘렸다. 지원 조건도 완화해 지원자의 월 소득을 200만 원 이하에서 220만 원 이하로 했다. 15일 기준으로 일하고 있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영업자도 가능하다.
시는 저소득층 가구의 14세 이하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해 저축액의 2배를 받을 수 있는 ‘꿈나래통장’ 가입자 500명도 모집한다. 가족소득이 중위소득 90%(지난해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09만 원)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울시나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청년통장’ ‘꿈나래통장’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주민센터에 다음 달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단비 기자 kubee08@donga.com
#근로청년
#서울시
#저축
#희망두배 청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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