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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불, 물 그리고 얼음과 싸운 영일시장 소방관의 하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1-28 15:41
2018년 1월 28일 15시 41분
입력
2018-01-27 16:31
2018년 1월 27일 16시 31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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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기 위해 뿌린 물은 금방 얼어붙습니다. 바닥은 빙판으로 변합니다. 고드름도 열립니다. 소방관의 진압복도 얼음덩어리가 됩니다. 혹한의 추위 속에서 불과 물, 얼음과 싸우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화재 진압 소방관들의 힘겨운 하루를 사진 속에 담았습니다.
아이스맨 소방관, 문래동 시장 화재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15분쯤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12시 38분경 (화재 발생 후 1시간 30분) 불길이 완전히 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소방대원들이 남아있는 불씨를 찾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낡은 천장위로 올라가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전날 밀양 화재 소식에 이어 문래동 화재 소식까지 겹쳐지면서 시민들이 또다시 불안에 떨어야 했다. 문래동 화재는 시장 밖에 있는 상점에서 발생해 인접 점포들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화재 진압 후 대원들이 언 도로와 소방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화재가 진압 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소방대원. 고지대 상고대를 연상 시킬 정도로 혹한의 날씨에 소방용수로 만들어진 나뭇가지의 고드름 사이로 소방대원이 지나가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고지대 상고대를 연상 시킬 정도로 혹한의 날씨에 소방용수로 만들어진 나뭇가지의 고드름 사이로 소방대원이 지나가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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