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연구소는 17일 229개 지역의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인 트래블데이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래블데이터 서비스는 2014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트래블아이 관광정보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3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229개 지역의 일별, 월별, 연도별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누가, 언제, 어디를 여행하고,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홍보해야할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관광마케팅에도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기법이 중요하다”며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비교 분석이 가능해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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